신축아파트 / 별도의 팬트리 공간이 없어 방 하나를 앵글을 설치해 팬트리처럼 이용하고 계셨습니다. 고객님께서 나름대로 수납바구니를 활용해서 정리 해놓으셔서 최대한 기존 바구니를 활용해드렸습니다. 앵글의 사이즈에 맞게 바구니를 배치하고 쌀, 콩, 가루 등은 정리클리닉에서 준비한 용기에 하나씩 담아 제습제를 동봉하여 라벨링으로 마무리해서 보관했습니다. 주방 싱크대에 있어서 싱크대의 공간을 많이 차지했던 주방용품들을 앵글 하단으로 배치해 싱크대의 공간도 여유있게 활용할 수 있게되었습니다.